'우리동네 예체능' 오타니 료헤이, "배구 경력 10년인 실력자다" 눈길

2016-03-09 00:04:56

배구선수 출신인 오타니 료헤이가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로 합류했다.
 
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열 한번째 종목인 '배구'편이 결정되면서 멤버들이 차례로 소개됐다.
 
배구장에서 만난 오타니 료헤이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배구 선수 생활을 했다"면서 "특히 배구로 대학을 갔다"고 밝혀 멤버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료헤니는 "그동안 예체능에서 배구를 하기만을 기다렸다"면서 "고등학교 때 오사카 대표를 한 만큼 그때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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