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에릭과 예지원 남매사이 알았다 "대박 이렇게 엮이다니"

2016-05-11 00:12:39

또 오해영 에릭 예지원 남매 서현진. 사진-tvN '또 오해영' 방송 캡처

또 오해영 에릭 예지원 남매 서현진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 분)과 박수경(예지원 분)의 관계를 알았다.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4회에서는 오해영이 박수경 집에서 함께 맥주를 마시다 박도경을 만났다. 박수경은 박도경을 남동생으로 소개했다.

오해영은 박도경과 모르는 사이인 것처럼 연기했다.

이어 박수경은 박도경에게 오해영을 배웅하게 했고,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대박. 어떻게 이렇게 엮이냐. 제가 이사님이랑 사이가 안 좋다. 일방적으로 당하는 입장이다. 괜히 엮일까봐 저기 윗동네 산다고 했다. 아무래도 이사가야 겠다"고 말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

지면보기링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 사회
  • 스포츠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