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손여은, 조재현 유혹 `당신을 왕으로 만들어 줄 사람`

'국수의 신' 손여은, 조재현 유혹 "당신을 왕으로 만들어 줄 사람"

｜ 2016-05-12 01:19:13

가

사진-KBS2 '국수의 신' 방송화면 캡처

'국수의 신' 손여은

'국수의 신' 손여은이 조재현을 유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마스터 - 국수의 신' 5회에서는 김길도(조재현)가 도현정(손여은)의 유혹에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길도는 최의원(엄효섭)과의 일로 미리 예정되어 있던 방송 촬영 현장에 네 시간이나 늦게 도착했다.

이어 인터뷰를 맡은 도현정은 김길도를 대기실로 데려가 노골적으로 김길도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이에 김길도는 "너 누구야"라고 물었다. 도현정은 "당신을 왕으로 만들어 줄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답했다.

김길도가 "그 대가는?"이라고 묻자 도현정은 "왕의 옆자리"라고 말했다.

다시 김길도가 "그 자리는 이미 주인이 있는데"라고 말하자 도현정은 "옆 자리가 하나 뿐인 사람도 있어요?"라고 맞받아쳤다.

도현정이 "생각할 시간 줘요?"라고 반대로 김길도에게 물었고 그는 "필요 없어"라고 답한 후 격정적인 키스를 퍼부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