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동준이 발차기를 재연하다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이동준·이일민, 전소미·매튜 도우마, 악동뮤지션 이찬혁·이수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내 디너쇼에 티셔츠 차림으로 참석한 아들 이걸에게 일명 곡괭이 발차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보여주실 수 있냐"며 재연을 요청했고, 이동준은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나 아들을 대상으로 발차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욕설을 내뱉었고, 당당하게 "이건 잘라"라며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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