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대박'에 출연중인 전광렬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공개했던 집에도 새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광렬은 2012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나 1995년 결혼에 골인해 올해 결혼 19년차인 전광렬 박수진 부부.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 씨는 앤티크한 집의 내부를 직접 설명했다. 전광렬 집의 거실은 각종 식물들과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아늑한 느낌을 자아냈고 앤티크한 소품은 전광렬과 박수진 씨의 취향을 짐작케 했다.
이어 공개된 주방에는 수도원에서 가져온 200년 이상 된 식탁이 자리하고 있었다. 전광렬이 아낀다는 이 식탁에 대해 박수진 씨는 “지금은 우리들이 쓰고 나중에 아들에게 물려줄 생각이다”고 밝혔다. 또 서재는 전광렬이 대본을 외우는 곳으로 편안하면서 아늑한 느낌을 자아냈다. 손님방 또한 화려한 샹들리에가 자리하고 있어 호텔에 버금가는 모습을 자랑했다.
사진=방송 캡처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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