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비스트, 심플한 스타일링과 남성미의 조화 '7년의 성숙이 묻어나는...'

2016-06-20 14:03:56





그룹 비스트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비스트는 이번 화보에서 더욱 성숙해진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모두 수트를 입은 단체 컷에서는 그들만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또 슬랙스에 셔츠나 니트와 같은 심플한 스타일링을 위주로 매 컷마다 군더더기 없는 포즈와 함께 어우러져, 멤버들 각자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준형은 발매될 새로운 앨범에 대해 "곧 발매될 앨범에 비스트가 보낸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이나 분위기도 성숙해지고 여유도 생겼기에 이런 변화들이 음악에 담겼다"고 말했다.
 
또 요섭은 "가장 비스트 다운 음악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준과 기광은 "나이가 들어도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재미있게 일하며 살고 싶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동운은 "비스트가 뿌리가 되는 근간이라면 멤버들은 가지에 비유하고싶다"며 "멤버들 각자의 가지가 뻗어 서로 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훈훈한 비스트 멤버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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