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측 "오늘(3일) 남궁민·민아의 아슬아슬 스퀸십" 예고

2016-07-03 14:08:15

사진=SBS '미녀 공심이' 방송화면 캡처

'미녀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미녀공심이'에서 남궁민과 민아는 각각 안단태와 공심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한 건물에 살고 있다는 설정에 따라 잦은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으며, 극 초반 티격태격하다가 현재는 서로를 향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뒤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가고 있다.

특히, 극 중 뿐만 아니라 남궁민과 민아는 실제로도 알콩달콩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 속 두 사람은 촬영 직전 감독과 리허설 당시 같이 대본을 보며 맞춰보는 것은 기본이고, 촬영 직후에도 꼼꼼하게 모니터하고 있다.

이에 '단심커플', 또는 '단꽁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미녀공심이'의 두 주인공인 남궁민씨와 민아씨가 대본연습에다 모니터까지 같이 하면서 더욱 친밀해졌고,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의 주인공들 중 가장 친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라며 "특히 16회 방송분에서 둘은 아슬아슬한 스킨쉽을 선보이면서 더욱 재미를 선사할테니 본방송을 꼭 지켜봐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남궁민)와 취준생 공심(민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온주완),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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