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아, 섹시한 란제리 룩... '한껏 물오른 성숙미'

2016-07-06 10:30:49




가수 윤아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고혹적인 화보컷이 7일 공개됐다.
 
윤아는 이번 화보에서 물오른 성숙미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파자마 팬츠와 로브 가운, 레이스 캐미솔, 슬립 드레스, 시스루 톱 등 최신 트렌드인 란제리 룩을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럽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아는 최근 충무로 데뷔작인 영화 '공조' 촬영을 모두 마쳤다. 영화 속에서 윤아는 남한으로 파견된 북한 형사인 임철령(현빈)을 좋아하는 '민영' 역할을 맡았다.
 
윤아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유해진 선배님의 처제이자 장영남 선배님의 동생이고, 현빈 오빠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또 "주로 현빈 유해진 장영남 선배님과 함께 연기를 했다. 영화도 처음이고 선배님들과 만난 것도 새로웠다. 선배님들이 워낙 연기력이 좋으시니까 저의 부족함을 다 채워주셨고, 에너지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아의 화보는 하이컷 177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견희 인턴기자 kkh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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