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기범 류효영, "웹드라마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

2016-07-11 14:43:08

가수이자 배우 김기범과 류효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김기범과 류효영이 중국에서 방영될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가제)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면서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 22일 김포공항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 기내 목격담 등도 이어졌다.
 
김기범은 2004년 드라마 '4월의 키스'로 데뷔, 이후 '반올림' '뿌리깊은 나무' '아이러브 이태리' 등에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로도 활동했지만 2009년부터는 배우 활동에 집중,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도 나온 상태다.
 
류효영은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진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0년에는 남녀공학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파이브돌스를 거쳐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부산일보 DB, 김기범 인스타그램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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