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치러진 311회차 토익 성적이 15일 오후 3시부터 YB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신토익의 평균성적은 690.08점으로 지난 5월 29일 시험의 평균 성적(631.68점) 보다 60점 가량 높았다.
직업별 평균성적은 일반인 응시자가 694.02로 학생 응시자 보다(683.32) 10.7점 높게 나타났다.
리스닝 부문도 일반이 376.31로 학생 372.97 보다 높았고, 리딩 부문 역시 일반(317.72)이 학생 310.35보다 우위를 점했다.
연령대별은 31~35세가 712.04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26세~30세는 709.4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성별은 여성이 692.21점을 받아 남성(688.10) 보다 4.11점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31.41점으로 2위 경기도 689.09점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
한편 지난 9일 치러진 312회차 토익 시험은 오는 28일 오후 3시에 성적이 나온다.
자료=YBM 홈페이지
이동훈 기자 l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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