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동갑내기' 이덕화♥김보옥 부부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젊은시절'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2019-09-10 22:32:23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이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덕화다방'의 배우 이덕화 김보옥 부부가 화제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덕화TV 2 덕화다방’은 이덕화, 김보옥 부부, 허경환, 게스트 전영록, 러블리즈 케이(kei), 미주의 카페 운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와 김보옥은 미주, 케이와 함께 경포대 앞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이후 이덕화의 나이가 실시간 이슈에 오르는 등 홪에 올랐다. 더불어 이덕화 김보옥 부부의 젊은 시절 모습도 이목을 끈다.


이덕화 나이는 1952년 5월 8일에 태어나 올해 68세다.

동국대학교 졸업한 이덕화는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덕화의 아내 김보옥은 1952년생으로 올해 68세다. 남편 이덕화와 동갑이다.

이덕화는 지난 덕화tv에서 “종로통에선 소문난 미인이다. 아내가 버스정류장에 오면 남학생들이 주변에 모여 들었다. 내가 제일 앞에 있었다. ‘비켜라, 이놈들아’하면서”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보옥은 KBS 1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무용가로 4살 때 무용을 시작해 중학생 시절 무형문화재에게 사사 받는 등 무용가로서 재능을 발휘했다. 하지만 이덕화와 결혼 후 내조에만 전념해 오다 2006년 이덕화의 후원으로 국립국악단에서 공연을 올리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이덕화 김보옥의 딸인 배우 이지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아빠 젊으셨을때사진찾음 #lovely 하시당~엄마를닮았어야했어..ㅋ"라는 글과 함께 젊은시절 부모님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덕화가 언급했듯 아내 김보옥의 눈부시게 놀라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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