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첸백시 백현, 남다른 주량 공개 "마음 먹으면 한병 정도 마신다"

2016-11-02 22:08:39

사진=SBS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느 라디오 캡처

엑소 유닛그룹 첸백시의 백현이 주량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엑소 유닛 첸백시가 출연해 앨범과 자신들의 일상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현은 멤버들의 주량에 대해 "첸이랑 시우민은 잘 마신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첸은 "우리가 잘 마시는 게 아니라 백현이 정말 못 마신다. 한 잔 정도 마셔도..."라고 말했다.

백현은 "마음 잡고 마시면 한 병 정도 마실 수 있는데, 그 뒤에는 집에 가야한다"라며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첸은 이어서  "원래 한 두병 정도는 거뜬했는데, 요즘에는 그냥 잔다"라고 말했고, 백현과 첸은 "시우민 형은 속에 있는 말을 다한다. 사람 정말 좋아한다. 그런데 평소에 말이 별로 없다"고 털어놨다.
 
첸백시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Hey mama'로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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