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탑걸.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꽃, 탑걸이 새 유니폼을 입고 매끈한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TFC는 새로운 유니폼을 착장한 탑걸 김세라, 민송이, 스카일라의 화보컷을 4일 공개했다.
탑걸 3인은 화보 속에서 매력적인 힙라인과 풍만한 바스트 등으로 TFC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씨엔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유니폼은 TOP FC 시절 사용하던 파란 색을 과감히 버리고 새롭게 바뀐 TFC 로고에 적용된 블랙앤화이트 콘셉트를 반영했다. 특히 보디라인에 최대한 밀착된 소재를 사용한 언더웨어 느낌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TFC 관계자는 "이번 공개된 탑걸의 새 유니폼은 디자인 뿐만 아니라 라운딩에 필요한 워킹과 포즈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측면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유니폼으로 무장한 탑걸이 참가하는 TFC는 오는 5일 잠실 올림픽 공원 내 올림필 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이슈팀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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