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배, 물오른 인형 미모…고혹적 분위기까지 '담뿍'

2016-12-15 10:43:35

배우 한보배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보배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배는 고혹적이고 청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깨라인이 드러난 민소매 의상에 여성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드러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보배는 지난 2002년 데뷔작인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에서 송강호의 딸 역할을 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유혜정(박신혜 분)의 이복 여동생 ‘유유나’ 역할로 열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었다.
 
한편 한보배는 현재 화보 촬영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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