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시청률 8.9% 로 승승장구...표창원-장제원 출연에 관심 상승

2016-12-16 07:19:35

사진='썰전'방송캡처


'썰전'이 또 한번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순항을 계속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은 시청률 8.95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8.4%보다 0.5% 포인트 가량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과 이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에 대해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치열한 논쟁을 펼쳤다.
 
또한 최근 국회에서 삿대질 논란에 휩싸이며 말다툼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표창원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삿대질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사실은 가까운 관계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8.3%(전국방송가구 기준), MBC ‘닥터고’가 2.9%, KBS 2TV ‘해피투게더’ 4.1%를 보였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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