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박근혜 대통령의 제부)가 박지만 EG 회장의 수행비서 주모 씨의 죽음에 계속된 의문을 표했다.
신 총재는 2일 "고 주** 과장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 외에 반드시 최근 3개월간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및 카카오톡을 정밀 분석해야 한다"며 "누구와 통화를 했는지 어떤 사람을 만났는지가 중요해 보인다. 자살 또는 타살이면 제 사건과의 개연성은 99%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주 모씨의 부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1차 소견서를 근거로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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