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업텐션 '하얗게 불태웠어' 청춘박력 '굿바이 무대'

2017-01-06 19:37:57

뮤직뱅크 업텐션. KBS2 뮤직뱅크 제공


업텐션이 뮤직뱅크에서 ‘하얗게 불태웠어’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업텐션은 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하얗게 불태웠어’로 열혈 청춘들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이날 블랙과 오렌지 포인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긴박감과 박력 넘치는 대형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곡은 작곡가 이기, 용배 중 이기가 만든 프로듀싱팀 오레오가 만든 곡으로, 인트로 부터 끝날 때까지 숨 쉴 틈 없는 긴박한 전개와 터질듯한 사운드로 가득 차 있는 퓨처 베이즈(Future bass) 장르다.

‘나에겐 남은 건 오직 너뿐’이라 ‘너를 갖고 말겠다’는 남자의 의지를 나타낸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업텐션의 박력을 터트리는 곡이다. 청춘들의 불타는 의지를 보여주는 곡.
 
한편 업텐션은 오는 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이 곡의 굿바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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