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水夜 예능 1위

2017-02-09 08:53:17

라디오스타가 수요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MBC 제공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방송된 MBC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4%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서현철, 장혁진, 민진웅, 박경혜 등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서현철은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 60분'은 3.2%,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2.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남유정 기자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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