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문재인이 유시민 영입설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유시민을 바라보는 문재인의 눈빛의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친구 데려다 쓰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인은 대화 중인 유시민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자신의 책에 사인을 하고 있다.
특히 "일단 책에 싸인으로 떡밥을 던져볼까"라는 사족과 유시민을 바라보는 문재인의 눈빛이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재인 의원은 지난달 지난달 5일 방송된 '썰전'에서 유시민에게 "정치 안 한다 너무 이렇게만 말씀하시지 말고 언젠가는 운명처럼 정치가 다시 유시민 작가님을 부를 때도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싶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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