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지상파 드라마로 돌아올까? "'쌈 마이웨이' 출연 긍정 검토 중"

2017-02-10 13:45:38

사진=천우희 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지상파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출연을 고려중이다.

10일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천우희가 KBS2 '쌈 마이웨이'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쌈 마이웨이'는 돈도 배경 뿐만 아니라 아무 것도 내세울 게 없는 인생을 사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천우희는 아나운서 꿈을 품었지만 번번히 떨어지고 백화점에서 안내데스크 일을 하는 여주인공 캐릭터로 논의 중이다.

특히 지난 2011년 방송된 MBN '뱀파이어 아이돌' 이후 드라마로는 첫 지상파 방송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천우희는 '써니', '한공주', '손님', '곡성' 등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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