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개발 자회사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서 개발중인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 3’의 첫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다크어벤저 3’는 글로벌 누적 3천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4월 중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 시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작 ‘다크어벤저 3’는 기존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없는 고품질의 캐릭터와 배경, 화려하고 다양한 연출을 통해 극한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콘솔 게임에서 접할 수 있었던 강력한 한방 공격 ‘피니쉬 액션’과 ‘몬스터 탑승’, ‘무기 탈취’ 등의 다양한 액션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염색 시스템을 모바일 최상 수준으로 구현했다는 게 넥슨의 설명이다.
넥슨은 이번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론칭 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테스터 패키지’를 증정하고,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기대평을 남기는 참여자가 1천명을 돌파할 경우 정식 론칭 시 ‘빛나는 보물함’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크어벤저 3’의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 전원에게 정식 론칭 후 게임 내 재화 ‘300젬’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2015년 불리언게임즈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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