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싱글즈 제공 |
사진=싱글즈 제공 |
구혜선의 싱그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봄 화보가 공개됐다.
구혜선은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4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을 진행, 봄 햇살처럼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클로즈업 컷에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햇살 아래 서있는 컷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분위기 여신임을 입증했다.
구혜선은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리넨 컬렉션으로 다채로운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화사한 메이크업에 사랑스러운 색감의 핑크 리넨 셔츠를 입거나, 스트라이프 셔츠와 피나포어 디자인의 블루 원피스를 함께 매치해 청순미 넘치는 봄 여친룩을 완성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리얼리티 예능 ‘신혼일기’를 통해 남편 안재현과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당차고 털털한 모창가수 ‘정해당’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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