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박훈 "'태양의 후예' 이후 살 많이 빠졌다"

2017-03-24 18:26:29

'최파타' 박훈. '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박훈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후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훈은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이 박훈에게 "살이 빠진 것 같다"고 하자 박훈은 "태양의 후예가 끝난 후, 공연과 영화 활동을 병행하면서 살이 좀 빠졌다"며 "새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머리도 잘랐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의 작품은 묻고 다른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마음가짐을 다졌다.
 
한편 박훈은 허정민과 함께 대학로 연극 '유도 소년'에 출연 중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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