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롭게 세우며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더 라스트 찬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월 20일) 16.1%에 비해 1%P 상승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지난 12일 기록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 16.5%을 경신한 기록이다.
'K팝스타6'는 26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경연 무대를 선보이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 'K팝스타6'는 13주 연속으로 일요일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MBC '일밤-복면가왕'이 14.4%, KBS2 '해피선데이'가 12.7%로 뒤를 이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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