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7(이하 컴프매 LIVE 2017)'의 새 시즌 개막에 앞서 홍보모델로 걸그룹 라붐을 발탁했다고 28일일 밝혔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 LIVE 2017'은 오는 31일 2017 KBO 정규 시즌 개막에 맞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이에 신규 전속 모델로 라붐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업데이트 홍보에 돌입한다는 전략이다.
이 게임의 새 얼굴로 발탁된 라붐은 앞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와 영상 등으로 게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상큼 발랄한 라붐의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 나가는 '컴프매 LIVE 2017'의 콘셉트에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오는 4월, 새로운 시즌을 맞는 게임과 더불어 떠오르는 아이돌 걸그룹 라붐의 활약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