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 박해진이 드라마 '맨투맨'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다음달 21일 첫 방송되는 JTBC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사전 제작으로 진행됐으며, 김민정 박해진을 비롯해 박성웅,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김민정은 사전 촬영이 끝난 뒤 “약 5개월 동안 촬영을 했는데 끝났다는 게 아직은 잘 믿기지 않은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민정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방송에 대한 결과는 여러분들의 몫이니까‘맨투맨‘ 많이 사랑해달라"며 상큼한 미소를 보였다.
또 박해진은 "소감을 이렇게 이야기해도 되나... 오랜 기간 사전제작으로 맨투맨 촬영을 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촬영을 완료했다.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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