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오피스텔 원주 무실지구 `코아루허브288' 공급

2017-03-30 17:48:45

강원도 원주 무실지구에 근접성과 편의성, 쾌적한 환경 등을 두루 갖춘 오피스텔이 공급돼 봄 분양시장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한국토지신탁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오피스텔의 개념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1인 가구의 대표적인 주거 형태로 인식 되고 있다.특히 오피스텔은 사무용 작은 공간을 표방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사용자 중심의  구조설계와 편의성을 갖춘 오피스텔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원주 무실 코아루허브288`은 이같은 최근의 트랜드에 맞춰 세련되고 다양한 실속있는 수납공간이 마련된 내부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코아루허브288'은 주차, 보안, 편의시설 등 그동안 지적돼 온 오피스텔의 문제점을 일시에 해소하는 동시에 공간 활용도를 높인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로 입소문이 나면서 분양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의 한 관계자는 "특화설계, 차별화된 커뮤니티 등 거주자를 위한 편의성을 높힌 오피스텔은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코아루허브288'의 장점은 특화설계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침실과 거실을 분리할 수 있는 4단 슬라이딩 연동도어 시스템, 거실 LED 조명시스템 적용, 고급 붙박이장, 세대별 전용 무인택배시스템, 홈오토 시스템 제공 등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피앤코 박광일 회장은 "아파트와 달리 소형 오피스텔은 면적 활용에 제한적이기 때문에 세대별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화된 곳은 임차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오피스텔 주 거주형태가 취미나 여가를 좋아하는 젊은 수요층이라고 봤을 때 상당히 경쟁력 있고 특화된 상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코아루허브288'는 휴식 공간이 될 옥상정원에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접근 가능한 오피스텔 거주자를 위한  벤치, 조경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무실동을 조망하며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코아루허브288의 분양홍보관은 관설동 홈플러스 옆 사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홈플러스 버스정류장 바로 우측에 있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비에스투데이 DB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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