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그룹 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이 뭉친 트리플 H가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트리플 H를 준비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 후이, 이던은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앨범 자켓 화보 촬영 현장에서 레트로풍 의상을 입고 진중히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세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일상을 즐기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리플 H는 앨범이 발매되기 전인 오는 19일 오후 8시에 K STAR와 큐브TV 채널을 통해 유닛의 준비·연습 과정을 공개한다. 음원은 다음달 1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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