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개발 겜프스)’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속도감과 전략의 재미를 추구하는 턴제 방식의 RPG로, 공격 순서 및 스킬 범위 등을 고려해 용병을 배치하는 전투 방식를 특징으로 하는 타이틀이다.
네오위즈는 이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캠페인 모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이용자에게 구간별 보상으로 공격 유형 계약서, 고급 용병 계약서, 다이아, 룬, 말발굽, 슬라임, 골드 등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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