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소녀시대, EXO(엑소)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보드게임이 나온다.
폴리곤게임즈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개발한 주사위 보드게임 '다이스 슈퍼스타 with SMTOWN'의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스 슈퍼스타 with SMTOWN'은 이용자가 직접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가 되어 SMTOWN 스타들과 함께 전세계 도시를 누비면서 월드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콘셉트의 실시간 보드게임이다.
게임 속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레드벨벳, NCT 등 200여명의 스타들이 카드로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스타 카드 수집과 업그레이드를 통해 능력 상승과 특수 스킬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자신이 직접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담겨 있다.
한편, 이 게임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400 다이아, 1만 골드가 지급된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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