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2` 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MV 감독관?…`언니 잘해 나처럼`

'언슬2' 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MV 감독관?…"언니 잘해 나처럼"

｜ 2017-05-12 14:53:43

가

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언니쓰 뮤직비디오 감독관으로 나섰다. KBS 제공

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동생인 에블린이 '언니쓰' 뮤직비디오 감독관으로 나선다.

KBS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제작진은 12일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의 타이틀곡 '맞지?'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를 이날 공개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미의 동생인 에블린은 '언니쓰'의 뮤직비디오 감독관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공개한 스틸 속에도 에블린은 홍진영의 무릎에 앉아 언니가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에블린은 전소미의 연기를 지켜보다가 "언니! 연기 잘해 나처럼~"이라고 냉철한 말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에블린이 함께한 '언니쓰' 뮤직비디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