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요 언론이 걸그룹 블랙핑크를 집중 보도했다.
일본 도쿄 주니치스포츠, 스포츠호치, 데일리스포츠, 스포츠닛뽄,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6개 매체는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 소식을 앞다퉈 다뤘다.
닛칸스포츠는 “빅뱅의 동생 그룹 블랙핑크가 해외 걸그룹 사상 최초로 데뷔 전, 부도칸에서 공연한다”는 헤드라인을 걸었다. 데일리 스포츠는 “유튜브 총 조회수 6억뷰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블랙핑크가 일본에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블랙핑크는 오는 7월 20일 일본 부도칸에서 ‘BLACKPINK PREMIUM DEBUT SHOWCASE’를 개최한다. 이후 8월 9일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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