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친구 같은 70세 엄마와 함께…동안 비결 여기 있었네

2017-05-17 11:51:48

미나.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어머니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데이트. 올해 칠순인데 풀메이크업 받으니까 너무 이쁘시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일흔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은 미나 어머니의 동안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미나의 17세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은 지난 12일 서울남대문 경찰서에서 2년 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현장에는 두 사람의 어머니가 깜짝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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