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편성부16 multi@busan.com | 2019-02-11 12:18:50
사진-돌리 파튼 트위터
가수 돌리 파튼이 2019 그래미 어워드 참석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가슴 확대 수술로 고통받았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돌리 파튼은 11일 오전(한국시각) 자신이 트위터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돌리 파튼은 올 레드 의상을 입고 허리에 손을 얹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돌리 파튼은 과거 무리하게 가슴확대 수술을 받아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979년 'Baby I'm Burning'과 'You're the Only One'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무리한 가슴확대 수술로 허리통증을 견디다 못해 2008년에는 콘서트를 무기한 연기하기도 했다.
지난 2009년 11월 조선일보에서는 "돌리 파튼이 152cm의 키에도 불구하고 40 DD 사이즈의 가슴으로 평생 허리통증을 앓아왔다"라며 "'무거운 가슴 때문에 허리통증이 너무 심하다'며 한탄했다" 했던 사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