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안녕하세요 포도아가씨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꼭두각시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동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동생은 "언니는 안 하면 끝까지 쫓아올 정도로 저를 닦달한다"며 언니의 뜻에 따르느라 미인대회까지 나가게 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그러나 동생은 포도아가씨 대회에서 1등을 수상했다. 이로인해 올해 3, 4월에 열리는 지역 미스코리아 대회를 나가고, 거기서 입상하면 미스코리아 본선에도 진출하라는 언니의 압박은 더욱 커져만 갔다.
동생은 "평소 내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사는 게 싫다"고 대회 출전을 거부했다.
알고 보니 언니도 포도아가씨 대회 4등에 입상할 정도로 미인이었다. 본인이 못 이룬 꿈을 동생에게 강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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