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배틀트립'
모델 송해나가 슬링샷의 아찔함에 흑역사를 남겼다.
20일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아시아의 극과 극 투어'를 주제로 모델 송해나-진정선이 보라카이 여행설계자로 나섰다.
이날 송해나-진정선은 새총처럼 하늘로 쏘아 올리는 놀이기구인 '슬링샷'에 탑승, 보라카이의 자연과 선셋을 한번에 내려다보는 짜릿한 경험을 가졌다. 진정선은 "그냥 하면 재미없으니까 저녁식사 비용을 걸고 립스틱 바르기에 도전하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송해나는 슬링샷의 아찔함에 아이라인이 다 번질 정도로 공포에 떨면서도, 28층 높이에서 내려다본 보라카이 풍경을 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진정선 또한 하늘을 찢는 고성을 발사하는 한편, "풍경 너무 예쁘다. 눈에 담아야 돼"라며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말았다.
립스틱 바르기의 승자는 진정선. 송해나는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얼굴 전체에 립스틱을 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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