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배우 송혜교(38)와 송중기(34)의 재결합설은 중국 매체의 오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시나연예는 지난 17일 송혜교와 송중기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시나연예는 지난 2일 송혜교가 화장품 브랜드 전시회에서 착용한 반지를 두고 '결혼반지를 다시 착용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송혜교가 2일 화장품 브랜드 전시회에서 착용한 반지는 '쇼메'의 것으로 송혜교는 이 명품 주얼리의 모델로 활동중이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7년 결혼했지만, 결혼 1년 9개월 만인 지난 7월 22일 이혼 조정 끝에 서로 위자료나 재산 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