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 대표 수산기업 우양수산의 자회사인 우양산업개발이 에어부산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 에어부산은 내년 초 진에어와 합병해 통합LCC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양산업개발은 지난 8일 에어부산 지분 5.01%(584만 225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분 보유 목적은 단순투자라고 밝혔다.
우양산업개발은 관광호텔업과 부동산임대업을 주력으로 하면서 경주힐튼호텔을 운영·관리한다. 부산의 대형선망 수산업체 우양수산이 지분 90.42%를 갖고 있다. 우양산업개발은 올해 1월 12일 장내매수를 통해 에어부산 주식 2만8966주를 사들인 것을 시작으로 지난 7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에어부산 매입을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