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성소, 캐릭터 '춘리'로 변신... 댄스 배틀에 이어 텀블링까지

입력 : 2016-10-06 12:01:19 수정 : 2016-10-06 16: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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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출연해 재미난 개그를 선보였다.
 
성소는 5일 방송된 '웃찾사'의 '홍배달' 코너에서 격투게임 캐릭터 '춘리' 옷을 입고 무술 소녀로 변신했다.
 
이어 그녀는 홍윤화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그런데 격투 대신 댄스 배틀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두사람은 마치 클럽에 온 것처럼 "저 춤만 추러 왔어요. 같이 나갈까?" "콜" 등의 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성소는 본격적인 격투 신에 이르자 자신의 특기인 텀블링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웃찾사'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김견희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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