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돼지 같은 여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박진주는 "극 중 '미자' 역을 맡았다. 파리 같은 여성이다. 싱크로율은 68%정도 된다"고 말했다.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한 총각 준섭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의 총각 쟁탈전을 그리고 있는 어촌 로맨스로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비에스투데이 강민지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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