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빈티지 감성의 `9월의 신부`로 변신

최강희, 빈티지 감성의 '9월의 신부'로 변신

｜ 2015-09-01 0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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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서 빈티지한 감성의 '9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1일 공개된 화보 속 최강희는 레이스 장식으로 멋을 낸 클래식한 디자인의 드레스부터, 소매의 비즈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 홀터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또 빅사이즈의 이어링과 에메랄드 컬러의 웨딩슈즈, 다양한 빈티지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냈다.

최강희는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배우는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늘 밝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현재 MBC '화정' 후속으로 방영되는 '화려한 유혹' 촬영 준비 중이다.

최강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웨딩 9-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웨딩 제공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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