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이유비의 피를 마시고 푸른 눈의 흡혈귀로 변해

2015-09-02 22:23:06

 

2일 밤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이준기가 이유비를 구하기 위해 이수혁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김성열은 귀(이수혁)을 죽이기 위해 스스로 귀 (이수혁) 앞에 나선 조양선(이유비)를 구하려고 지하궁으로 찾아갔다.

귀는 이미 조양선이 자신을 죽일 수 있는 비책임을 알고 있었으며 또 모계 후손인 조양선을 흡혈하지 않아도 자신이 죽이 않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귀는 성열 앞에서 양선을 죽이겠다고 위협을 했고 양선의 몸에 상처를 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성열을 귀에게 공격을 했으나 몸이 예전 같지 않은 성열은 귀를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귀의 공격을 받고 피를 흘리고 쓰러진 성열을 안고 오열한 양선은 자신의 상처에서 입으로 피를 뽑아 그것을 성열에게 주었고 그 피를 마신 성열은 푸른 눈빛의 흡혈귀로 변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힘을 발휘했다.

귀는 엄청난 힘을 가지게 된 성열의 공격을 받고 큰 부상을 입었다. 

 

사진='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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