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황치열, `전진은 특징이 없어 모창이 안 돼`

'라디오 스타' 황치열, "전진은 특징이 없어 모창이 안 돼"

｜ 2015-09-03 0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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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황치열이 놀라운 모창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이 황치열은 '모창의 황제'라고 소개 하면서 임창정과 자이언티의 모창을 부착했다.

목소리를 가다듬은 황치열은 임창정의 특징인 '치솟는 음'과 '계단 창법'을 완벽하게 보여 주었고 임창정은 이에 대해 "퍼팩트 하다"고 평가했다.

황치열은 또 자이언티의 노래 '양화대교'를 자이언티의 발음과 똑같이 불러 사람들로 부터 모창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에 앞서 황치열은 "전진은 특별한 포인트가 없어 모창이 힘들다'는 말을 인정, 전진 모창에는 지적을 받았다.

이날 '남자다잉~못 먹어도 고!' 특집으로 진행？？ '라디도 스타'에는 자타공인 상남자들인 임창정, 전진, 자이어티, 황치열이 출연, 거침없는 입담 행진을 이어갔다.

사진 =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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