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기량, "김연정은 자극제가 되는 친구"

2015-09-03 11:49:35

치어리더 박기량이 김연정을 언급했다.

3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장 박기량과 삼성 라이온즈 김상헌 단장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김연정에 대해 "친구이자 동갑이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박명수는 "김연정의 급부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기량은 "친한 친구를 라이벌로 만들었다. 좋은 시너지이자 자극제가 되는 친구다"라고 김연정을 설명했다.

박명수는 "(김연정과)서로 안 본다고 하던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박기량은 "서로 다른 팀이고 바쁘다보니 만날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부산일보 DB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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