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정아름 "라이벌은 임수정, 괜히 왔다 싶다"

2015-09-06 12:04:36

정아름이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임수정과 신경전을 벌였다.

6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여자 최강자전' 편이 꾸며져 레이양 정아름 임수정 양정원 제시카 허민 김세희 홍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정아름은 "라이벌이 있느냐"고 묻는 MC 이창명에게 "괜히 왔다 싶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이 분을 보고 접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정아름은 "임수정 때문"이라며 "가장 좋을 때 가만히 있을 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수정은 "시합하는 느낌으로 하겠다"고 말하며 손을 꺾었고, 정아름은 "닭살 돋았다"며 질겁했다.

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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