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양정원, 언니 양한나 지원사격에 '0점' 굴욕

2015-09-06 12:12:23

양정원 양한나 자매가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0점 굴욕의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볼케이노 머드 레슬링 여자 최강자전' 편이 꾸며져 레이양 정아름 임수정 양정원 제시카 허민 김세희 홍민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원은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패자부활전에서 필라테스를 활용한 춤을 춘 양정원은 심사위원들로부터 5점 만점 중 4점을 얻게 됐다.

심사위원단은 양정원에게 만점인 5점을 받기 위해서는 언니 양한나의 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양한나도 동생 양정원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양한나와 양정원은 합을 맞춰 댄스를 선보였지만 도리어 0점을 얻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탤런트로 각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양한나는 현재 Spotv의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유은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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