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부동의 월화극 1위

2015-09-08 08:14:07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시청률 1위를 순항중이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TMNS에 따르면 7일 방송된 '미세스캅'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10.8%보다 0.4%p 떨어진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하는 데는 문제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진우(손호준)는 연인을 잃은 상처를 딛고 민도영(이다희)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것이 암시돼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한편 MBC '화정'은 7,3%, KBS2 '별난 며느리'는 4.7%를 기록했다.

사진=SBS '미세스캅' 방송캡쳐

비에스투데이 김상혁 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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