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수영팀 은지원이 국제 마스터즈 대회 출전 경력이 있는 실력자 이소연과 평형 50m 대결을 벌여 눈길을 모았다,
은지원은 앞선 경기에서 두각을 보여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은지원은 출발은 늦었지만 이소연과 박빙의 승부를 펼렸다. 25m 지점까지 선두를 내주었던 은지원은 막판 스퍼트를 보이며 먼저 결승점에 들어 왔다.
이날 은지원은 42초95를 기록, 자신의 기존 기록을 단축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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