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팀 은지원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 놀라운 실력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헝제자매 연합팀과 단체전 계형 200m의 시합에 나선 우리동네 팀은 마지막까지 실력의 차리를 보이며 패배의 분위기가 역력했다.
그러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은지원이 결국 일을 내고 말았다.
턴 지점까지도 마지막 주자에게 뒤지고 있던 은지원은 마지막 스퍼트를 내며 승리의 기적을 이뤄냈다.
은지원은 간발의 차이로 피니쉬 지점에 도착을 했고 지원의 노력으로 팀은 승리의 환호를 울렸다.
은지원의 실력에 대해 해설자는 "이제는 소름이 끼친다"면서 은지원의 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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