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우리동네 수영팀 성훈이 상대 선수인 형제자매 연합팀의 박상우와 초접전 대결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접영 50m 경기에 나선 두 사람은 경기가 이어지는 내내 초 박빙의 승부를 보여 아슬아슬한 경기를 보여 주었다.
두 사람은 결승전에 거의 동시에 들어왔고 승부를 가르지 못한 상태에서 심판들이 비디오 판독에 들어갔다.
결과는 박상우가 0.07초 앞서 승리로 나타났다,
두 사람의 시합은 우리동네 예체능 사상 초접전의 결과를 보여 주었다.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비에스투데이 김정덕 객원기자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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